▲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올해 졸업생 5명이 삼성전자 2020년 고졸채용 DS부문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는 올해 졸업생 기서희, 심수민, 정세연, 조선영, 최다은씨 등 총 5명이 삼성전자 2020년 고졸채용 DS부문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8월 중순 정직원으로 채용돼 근무를 시작한다.졸업생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의 3차 시험 과정을 거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검증받고 최종 합격했다.합격생들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부터 대기업을 목표로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해 왔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의 멘토링과 교사들의 지도 등을 통해 예상문제와 질문을 점검하며 취업을 준비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1000대의 드론, 태화강 밤하늘 수놓는다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GS엔텍, 울산 해상풍력에 3000억원 투입
주요기사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탄력 붙는다 석유화학 불황·美관세 여파, 울산 양대 국가산단 직격탄 이재명 대통령, 美 구금사태 관련 “큰 책임감…재발 막아야” “고령화 가속…노인 맞춤형 주거정책 시급” 내실있는 학교 운영위원회 운영 지원 토대 구축 김영길 중구청장, 국회 방문...5개 지역 현안사업 협의 진행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