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올해 졸업생 5명이 삼성전자 2020년 고졸채용 DS부문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는 올해 졸업생 기서희, 심수민, 정세연, 조선영, 최다은씨 등 총 5명이 삼성전자 2020년 고졸채용 DS부문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8월 중순 정직원으로 채용돼 근무를 시작한다.졸업생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의 3차 시험 과정을 거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검증받고 최종 합격했다.합격생들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부터 대기업을 목표로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해 왔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의 멘토링과 교사들의 지도 등을 통해 예상문제와 질문을 점검하며 취업을 준비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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