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결혼준비 웨딩박람회 행사가 8.29~30일 양일간 성남동에 있는 상설 웨딩행사장인 웨딩프라자에서 열린다. 38회째 행사를 맞은 이번 행사는 11년이 넘어가는 결혼준비 커뮤니티 카페인 울산결준까가 주관한다. 카페에서 전문가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고 원석추 카페 매니저는 전했다.
울산웨딩홀, 예식장 정보로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스드메로 이어지며, 그 뒤를 따르는 신혼여행 관련 허니문 전문여행사, 한복, 결혼예물, 신랑예복 맞춤정장, 혼수가구·가전이 함께 참여하며, 그 밖에 신혼인테리어, 이벤트웨딩, 웨딩메이크업, 스냅사진, 웨딩DVD영상, 신혼재무관리 등의 업체들이 또한 참여한다고 한다.
결혼준비 현장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웨딩플래너 부스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각종 스드메 혜택서비스가 전달되며, 예물 스탭들의 차별화된 200만원 패키지 상품정보가 준비된다고 하니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은 이 정보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행사관계자는 전했다.
행사장 방문을 끝내고 퇴장할 때 안내데스크에서 진행되는 즉석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10가지 종류의 생활가전제품, 쥬얼리세트제품, 영화티켓 등의 사은품이 지급되며, 방문객 전원 증정사은품 및 각 업체별 준비하는 방문사은품도 준비가 된다.
또한 웨딩수첩, 최신디자인 청첩장 10종 면세점 웨딩바우처가 아울러 무료 증정된다고 하며, 자세한 행사안내는 울산결준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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