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는 올해 초 ‘꼬마버스 타요’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령’(유치원생들의 대통령) 타요를 마스코트로 영입했다. 이어 유관중 경기 개시에 맞춰 타요와 관련한 첫 상품을 출시한다.
울산현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티셔츠에 구단 엠블럼과 꼬마버스 타요 등장 캐릭터 중 ‘가니’ ‘라니’ ‘타요’가 그려져 있어 경기 관람 때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1만5000원을 추가하면 후면 마킹도 가능하다.
판매는 오는 8일 수원삼성전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내 UH SHOP(구단 팬샵)에서 시작한다. 10일 오후 5시부터 구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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