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유화단지 안전간담회
상태바
남부소방서, 유화단지 안전간담회
  • 김현주
  • 승인 2020.08.09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지난 7일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남부소방서와 21개 회원사는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질산암모늄 대폭발 사고와 관련해 위험물 저장·취급에 대해 상호물질 정보를 적극 공유하기로 하고, 누출사고 관련 예방 및 복구 대책, 위험물 관련 법령·기술 변경 사항, 대량 위험물 전수조사 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