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고창신 독서대회는 독후 창작활동을 통해 재학생의 인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독서를 통해 얻은 영감을 창의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총 521팀에서 572명이 참가했으며, 글쓰기 317팀, 그리기 158팀, 만들기 38팀, 멀티미디어 활용 8팀이 출품했다.
금상은 의사소통교과목부문에서 간호학과 박유정(1학년), 간호학과 박채리(1학년),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안소연(2학년) 학생 등 3명이 수상했다. 또 자율공모부문에서는 간호학과 김문선·김민지·황지현(이상 2학년) 학생팀이 받았다.
이밖에 의사소통교과목부문에서 은상 6팀, 동상 9팀, 자율공모부문에서 은상 2팀, 동상 3팀 등 총 24팀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총 4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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