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무산 울산대 학위식 중앙정원서 포토 행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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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무산 울산대 학위식 중앙정원서 포토 행사로 대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0.08.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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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졸업생을 위한 제47회 학위수여식 포토존 행사를 11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중앙정원에서 열고 있다.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졸업생을 위한 제47회 학위수여식 포토존 행사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중앙정원에서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기 학위수여식이 코로나 사태로 열리지 못한 관계로 전기 학위 수여자 2581명에 후기 학사학위 수여자 524명, 석사학위 107명, 박사학위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울산대는 지난 1970년 개교 이래 학사 9만939명, 석사 1만3134명, 박사 2158명 등 모두 10만6231명을 배출했다.

신분증 확인과 발열체크 후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빌린 졸업생은 중앙정원과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졸업을 기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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