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시, 울산중기청, 울산세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 울산KOTRA지원단,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 한국수출입은행 울산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지사, 기술보증기금 울산지점, 신용보증기금 울산지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울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울산벤처기업협회, 울산수출중소기업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 주요내용 및 기관별 수출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기관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했다. 수출지원협의회 참여 기관의 상반기 주요 활동으로는 수출바우처사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및 코로나 긴급자금 지원, 수출자금 지원 등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이 주를 이뤘다.
이영숙 울산중기청장은 “지역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울산의 수출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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