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18일 서장실에서 김태정 소방장과 김샛별 소방사 등 119구급대원 2명에게 ‘브레인 세이버’를, 정일봉 소방장과 신정수 소방교, 신한철 소방사, 곽진영 소방사, 이주미 소방사 등 5명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했다.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18일 서장실에서 김태정 소방장과 김샛별 소방사 등 119구급대원 2명에게 ‘브레인 세이버’를, 정일봉 소방장과 신정수 소방교, 신한철 소방사, 곽진영 소방사, 이주미 소방사 등 5명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했다.
김태정 소방장 등은 지난 4월3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소재 주택에서 뇌졸중 증상을 보이던 환자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하고 뇌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한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정일봉 소방장 등은 지난 5월20일 울주군 온양읍 남창역 인근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켰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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