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진 가운데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이 지난 21일 병원 본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는 김종길 이사장, 이완 병원장 등 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참여했다.김종길 이사장은 “코로나로 헌혈자가 크게 급감하면서 전국적으로 혈액이 매우 부족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진과 직원의 작은 정성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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