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 지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3차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22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수출성장을 위한 성장바우처의 지원대상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이며, 수출규모에 따라 내수, 수출초보, 수출유망, 수출성장으로 구분해 22개사가 선정됐다.
내수기업은 오성기업, 라오닉스, (주)금오산업, 더에버원 주식회사, 탬프 주식회사, (주)하나티피에스, 진우이엔지, (주)테라바이오 등 8개사다. 수출초보기업은 동양엔지니어링, (주)케이넷이엔지, 대경이앤씨(주), 주식회사 네모엘텍, 보명스포텍, 우주명판사, (주)제이더블유무역 등 7개사다.
수출유망기업은 나래특장, (주)성한텍, 이엔아이엔지니어링(주), 주식회사 마루다, (주)케이엠씨, 글로벌에코 주식회사, (주)뉴캐스트인더스트리 등이다.
선정기업은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바이어발굴, 전시회참가 등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지원금액은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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