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통시장 8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역을 실시한 남구 관내 전통시장은 △수암상가시장 △수암종합시장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신정평화시장 △야음상가시장 및 야음시장 △울산번개시장 총 8곳이다. 2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방역 전담팀은 시장 출입구, 골목의 바닥, 시장 상가 통로,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 소독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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