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12일~13일 로엘리움 2층 아이비홀에서 스몰웨딩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번 로엘리움 웨딩 초대전에서는 식사인원을 신랑, 신부님가 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준비를 힘들어 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을 위해 장소 측에선 needs를 해소 할 수 있도록 행사 이틀 동안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적용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본식 비용을 4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8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 할 수 있게 선착순 50명에 한해 이벤트로 진행 중이다.
로엘리움은 울산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를 함께 운영 중이며, 울산 시민들에겐 뷔페 퀼리티가 높은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가족과 친인척들만 식사 할 수 있는 스몰룸도 마련되어 있어 스몰웨딩 장소도 많은 신랑, 신부님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초대전에는 울산 지역 내 웨딩드레스, 웨딩촬영, 한복·맞춤정장, 예물, 가전 등 결혼준비를 한곳에서 모두 비교 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로엘리움웨딩박람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이상권 lsg697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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