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전 부의장은 최근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가 국내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회와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발기인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발기인대회에는 대한변리사회,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지식일자리포럼 등이 참여했고, 오는 10월께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정 전 부의장이 이끌게 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분야의 육성·발전을 위한 제도연구와 정책발전, 지식재산단체 및 지식재산인의 권리보호, 지원강화, 지식재산 관련 네트워크 협력 등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