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쿨토시 북구, 수해피해 하동군에 전달
상태바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쿨토시 북구, 수해피해 하동군에 전달
  • 정세홍
  • 승인 2020.09.02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쿨토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하동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 기부자로부터 수해지역 복구작업을 위한 쿨토시를 기부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북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하동군에 연락을 취해 기부자의 의사를 전달했고 쿨토시 1240장(372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하동군은 피해가 가장 많은 화개면과 하동읍에 가구당 4개의 쿨토시를 지급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