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주최로 지난달 12일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전공 3학년 박지수(24)씨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이재성(24)씨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정현규(24)씨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서정걸 기계공학부 교수는 “우수한 교육시설 구축에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것이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서 기쁘고,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회의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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