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를 주제로 지난 8월25일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처음 실시됐다. 이어 8일 동구청, 10월6일 태화강국가정원, 10월12일 울주군청 등 앞으로 7곳에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이 100주년을 맞아 아동 297명과 함께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한 뒤, 그 말을 들었을 때 아동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가 전시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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