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일 구청장실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는 환경부가 지난 6일 제1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 229곳을 대상으로 4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포상했다.

중구는 이 가운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