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과일꾸러미 지원
상태바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과일꾸러미 지원
  • 정세홍
  • 승인 2020.09.11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드림스타트 110가구에 과일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의 균형 성장을 위해 과일을 지원하기로 하고 과일가게 당도청과와 연계를 통해 직접 가정으로 배송한다.

북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과일꾸러미 선물을 받고 신종 코로나 상황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드림스타트는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가구 방문 방역 서비스, 안전꾸러미 지급, 건강검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