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찾아온듯 포근한 설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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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찾아온듯 포근한 설연휴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6.02.13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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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비교적 온화한 연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13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 낮 최고기온은 17℃로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시작인 14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1℃, 낮 최고기온 17℃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완연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큰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낮 기온 상승으로 강이나 저수지 등의 얼음이 얇아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17℃로 예상되며 이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조정될 수 있지만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연휴 시작인 16일부터 18일까지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6일은 아침 최저기온 3℃, 낮 최고기온은 9℃, 설 당일인 17일은 아침 최저기온 1℃, 낮 최고기온 11℃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울산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산불과 각종 화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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