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 16일 울산지역 아동시설 행복하우스 및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 전달
상태바
울산로타리클럽, 16일 울산지역 아동시설 행복하우스 및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 후원금 200만 원 전달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9.16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로타리클럽(회장 허재행)은 16일 국민복지재단을 찾아 산하 국민행복서비스단(소장 김순옥)과 행복하우스(원장 박은해)에 추석을 맞이 복지사업으로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허재행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발달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해 행복하우스 원장"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울산로타리클럽에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기쁘다"라며 "이 도움이 헛되지 않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로타리클럽은  매년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불우한 이웃 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