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홍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언양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현수막 게시, 태화강 국가대공원 전광판 홍보영상, 방송매체 홍보자막 등 생활접점매체 콘텐츠를 활용해 비대면 홍보를 집중 진행 중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과 초기 진화를 도와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법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다가구주택 등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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