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LS니꼬동제련 오창호 담당과 노동조합 김우진 사무국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가위 선물박스에는 간편식, 조리식, 신선식품 등 먹거리 20여종을 담았다. 추석선물상자 100개는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지역 노인들과 다문화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0곳에 전달된다.
이 밖에도 LS니꼬동제련은 지난 3월 울주군에 신종코로나 성금 5000만원을, 7월에 울산 지역아동센터 56곳에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방학기간에 과학놀이키트와 마스크, 식료품 등이 담긴 ‘LS@ Home박스’를 어린이 160명에게 선물하는 등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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