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지난 2018년 10월 문을 열고 치매예방관리사업 적극 추진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운영, 울산 최초 배회감지기 무료 대여사업 추진 등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치매환자 개별 맞춤형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치매 검진비와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수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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