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5일, 울산 중구청(구청장 박태완), 울산동부경찰서(서장 황덕구), 오덱 온산공장(공장장 김지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박영호)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울산중구청에서 공무원 60여 명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울산동구경찰서 경찰공무원 40여 명도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오덱 온산공장에서도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임직원 30여 명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3일분(9월25일 10시 기준)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으며,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