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서비스는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이 치매노인 가정을 찾아가 수공예, 미술 활동 등의 인지자극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방문하는 직원들은 미리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대상자 발열 체크 및 페이스 쉴드, KF94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부터 삼호동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관련 정보 및 교육에 관한 정보는 남구 치매안심센터(226·2323~9)로 전화하거나 카카오채널을 이용하면 상담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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