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2일, 현대중공업, 현대엘리베이터 울산지사,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가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 네 번째로 헌혈릴레이에 참여하는 현대중공업은 첫 날 10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울산지사 임직원 30여 명도 나눔의 기쁨을 누렸고, 포항에서는 포항남부경찰서 경찰공무원 40여 명이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10월 12일 1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4.1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으며, 울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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