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메리요양병원, A+더조은재활노인복지센터‘와 노인복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길메리요양병원, A+더조은재활노인복지센터‘와 노인복지’를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10.20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20일 A+더조은재활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환자 의뢰, 의학정보교류, 기술지원 및 시설 이용기회의 제공으로 예방접종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과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A+더조은재활노인복지센터 김진환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방복지와 사회 안전망구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길메리요양병원 송의수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의료복지와 노인복지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노인복지와 함께 의료 복지도 최상의 질을 유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A+더조은재활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등의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낮시간 일상생활지원, 필요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적 복지의 실현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센터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고]영남알프스 케이블카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며
  • [발언대]위대한 울산, 신성장동력의 열쇠를 쥔 북구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오는 29일부터 시작
  • 울산시-공단 도로개설 공방에 등 터지는 기업
  • 울산 북구 약수지구에 미니 신도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