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소장 주영), 양우내안애더퍼스트 아파트, 경주시체육회, 양산시청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임직원 1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 직원 10여 명도 헌혈에 동참했다. 양우내안애더퍼스트 아파트에서는 입주민 30여 명이 헌혈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발 벗고 나섰다. 경주와 양산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에서 경주시체육회 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양산시청 공무원 30여 명도 생명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한편 10월 19일 1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8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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