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은 4일 오후 문화의거리 38 신축 원사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시·구의원, 문화원연합회 및 문화 관련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문화원 이전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취타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 및 축하말, 현판식,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중구문화원은 이후 신축 원사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문화예술인의 네트워크 공간이자 생활예술인의 발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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