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코로나 검사를 위해 이송한 발달장애인을 성추행한 혐의(본보 8일자 6면 보도)로 사설 구급차 기사가 구속됐다. 울산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사설 구급차 기사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코로나 검사를 위해 여성 발달장애인 B씨를 이송하고 돌아오면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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