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강연날짜 7월9일) 작가는 2021년 장생포 아트스테이 레지던시 입주작가다. 비정규직 배달원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 에세이집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등을 집필했다.
백수린(7월30일) 작가는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으로 등단했다. 한국일보 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저자 김신지(8월27일), <태도가 작품이 될 때> 저자 박보나(9월10일), 신춘문예 2관왕 당선자 윤치규(10월1일) 작가의 강연도 마련된다. 마지막 나희덕(10월15일) 작가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됐고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땅끝> <뿌리에게> <예술의 주름들> 등이 있다.
회차별 30명 이내 모집예정. 문의 709·3033.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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