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는 10일 북구지역 한부모가정 250가구에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울산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최해옥)는 10일 북구지역 한부모가정 250가구에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는 매년 여름 세대별로 미숫가루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세대 기호에 맞춰 후원물품을 변경했다.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는 지난 1998년 설립해 한부모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매년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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