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북구 청소년지원단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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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북구 청소년지원단체와 협약
  • 정세홍
  • 승인 2021.06.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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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10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10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네트워크 구축·교류·협력으로 울산시 아동·청소년의 복지서비스 향상, 아동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김영민 센터장은 “위기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길라잡이로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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