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PC, 태블릿, 모바일 등을 통해 전국의 공공 개방 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시는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 시설의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292개 공공자원을 개방했다. 추가 확대되는 서비스 공공자원은 시 소재 국공립 캠핑(야영)장, 휴양림 정보 등 총 13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 개방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해 협력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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