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 군부대 이전 설명회…일부 주민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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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 군부대 이전 설명회…일부 주민 반대시위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7.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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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청량읍 양동마을 주민들은 7일 옥동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린 청량읍사무소 앞에서 군부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한 차례 무산(본보 2020년 12월24일자)됐던 옥동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7일 개최됐다.

이날 청량읍 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시는 청량읍 동천리 196-1 일원 18만7068㎡ 부지에 옥동 군부대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전 부대의 총 면적은 18여만㎡ 규모지만 원형 보전 지역을 제외한 실제 개발 부지는 14만5884.60㎡다. 건축 연면적은 1만9344.27㎡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사전 입지 심사를 거쳐 군 구조 개편 계획과 작전성 및 부대 관리 효율성 등을 고려해 기존 부대와 훈련장이 위치한 청량읍 일대를 이전 부지로 선정했다.

이날 인근 주민 수십명은 청량읍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군부대 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대책 마련을 함께 촉구했다. 지난해 주민설명회 계획 당시 주민들은 이전 자체를 반대했던 인근 주민들은 이날 군부대 이전 결사 반대 피켓 시위를 벌이는 동시에 사업지 주변 도로 개설, 문화복지시설 건립 등도 요구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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