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지킴이 대책위 회견, 울산시에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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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지킴이 대책위 회견, 울산시에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7.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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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지킴이 주민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에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관련 주민 5대 요구안 수용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울산시와 시행사에 △시·구·국유지 1만2000평 주민친화공간 조성 △공단 높이 이예로보다 평균 5m 낮출 것 △차단녹지 30m 확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제공 △달천저수지의 생태공원 보존 등 5대 요구안을 제시하면서 1만1000여명의 주민서명을 전달했다.

대책위는 “공단 거주인의 숙소 가구수(504가구)를 줄이라는 낙동강환경청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많은(720가구) 가구수를 보장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한 근거를 밝혀달라”며 “대책위는 울산시와 북구청, 시행사에 주민의 요구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대회와 촛불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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