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활과학고, 전국 특성화고교 창업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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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전국 특성화고교 창업대회서 ‘두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7.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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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가 ‘제18회 특성화고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금상 2명, 은상 1명, 동상 1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원)는 ‘제18회 특성화고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금상 2명, 은상 1명, 동상 1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간 관리를 계획적으로 도와주는 스탠드를 기획한 사무행정과 2학년 김경립 학생과 원터치 버튼 책상과 책장으로 공간 위 효율성을 높인 사무행정과 2학년 김연우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오뚝이 물컵, 텀블러 아이디어를 낸 사무행정과 3학년 임예진 학생이 은상을, 강아지 로봇 청소기 아이템을 구상한 사무행정과 1학년 구나윤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울산생활과학고 창업동아리 ‘창조’는 2019년 학과 개편으로 사무행정학과가 신설되고, 지난해부터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과 진로 체험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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