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반구동 단독주택 수돗물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상수도사업본부가 조사에 나섰다. 중구 반구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께 주택 수돗물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를 발견했다. 14일에도 수돗물에서 똑같은 벌레가 발견되자 상수도사업본부에 신고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에 나가 수질을 채취하고 벌레를 포집해 정밀 분석을 의뢰했으며 실제 수돗물에서 벌레가 발견된 것인지, 주택 물탱크에서 벌레가 발견된 것인지 등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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