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울산의 ‘현장’을 포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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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울산의 ‘현장’을 포착하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7.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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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이 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박태완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채익·박성민 국회의원, 박맹우 전 국회의원,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등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동수기자
제25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 개회식이 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렸다. 사진전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노옥희 시교육감, 박병석 시의장과 시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박태완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 등 기초단체장과 구·군의장,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최정훈 농협 울산영업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마련된 이날 개회식은 별도의 축사나 기념식 없이 테이프 커팅에 이어 곧바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전시사진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년여의 사건사고 현장이 담긴 보도사진을 둘러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기대했다.

엄주호 본사 사장은 “현재는 미래를 가늠하는 거울이다. 경상일보의 보도사진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은 본보 사진영상부 김경우·김동수 기자 등이 1년 간 촬영한 보도사진과 경상일보TV를 통해 소개된 영상보도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등 6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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