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찜통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 중구는 15일부터 도심 주요 도로에서 다목적 차량을 활용해 노면 살수작업에 들어갔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울산 중구는 폭염으로 인한 생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살수차는 오는 9월초까지 학성로, 문화의 거리, 시계탑 거리, 중앙길 등의 원도심과 전통시장 도로변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돌며 평일은 물론 주말·공휴일에도 지속적으로 도로에 물을 뿌릴 예정이다. 중구는 별도로 장비를 임차하는 대신 자체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 차량을 활용해 살수 작업을 하며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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