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위험 일제점검 결과’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총 13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23곳(17%)에서 시정 요구를 받았고, 총 건수는 56건에 이르렀다.
세부적으로는 △작업발판 11건 △안전난간 미설치 27건 △개구부 덮개 7건 △추락방호망 6건 △개인보호구 4건 △기타(지붕공사) 1건 등이었다.
또 109곳에 대해서는 109건의 자율개선 지도조치를 내렸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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