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폭염기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75건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 6건, 시정조치명령 69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물 제조소 등 안전 관리 실태, 폭염기 온도 상승에 따른 위험물 안전 관리 감독 등이다. 시는 위험물 제조소 내 취급 물품 변경 신고 위반 등 6건에 대해 과태료 처분, 옥외탱크 저장소 방유제 균열 보완 등 69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명령을 내렸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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