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8월8일까지 학생 이용 빈도가 높은 PC방 및 동전 노래연습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7개반 14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불시 점검한다.
시는 중대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계도 없이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조치하는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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