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5.65도, 동경 129.53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다.
진도 등급은 Ⅰ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 30일 오후 10시30분께 경북 영덕군 북동쪽 17㎞ 해역에서도 규모 1.5의 미소지진(규모 2.0 미만)이 발생한 바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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