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에서 40대 남성 A씨가 60m 아래 바다로 떨어져 숨졌다. 울산소방본부, 울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56분께 “울산대교 난간 밖에 사람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동안 A씨를 설득했으나 결국 추락했다. A시는 대기하던 해경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명확한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가람기자 grk21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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