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시장은 마스크 착용, 집합 금지, 야간시간대 취식 행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행정봉사실에서 직접 안내 방송하고 해수욕장 주출입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체온 스티커를 부착하며 방역 활동을 펼쳤다.
송철호 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7월2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해수욕장에서의 행위 제한 행정조치를 발령했고, 야간 단속반을 편성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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