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울산 동구에서 심창호 부이사장과 정천석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230세대를 대상으로 1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4일 울산 동구청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1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봉시장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이는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등 2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창호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봉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grk21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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