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울산따라따라는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울산 팬클럽으로 오는 8일 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이들은 울산모금회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생계·의료비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팬클럽 측은 “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울산지역에서도 울산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더해주고 도와주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을 하게 됐다. 울산에 있는 많은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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