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스마트 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도시에 관심이 있는 울산 거주 시민이다. ‘울산 스마트도시 상상하기’(8월24일 이프랜드, 줌 진행)와 ‘울산 스마트도시 깨우기 토론회’(9월1일 이프랜드, 줌 진행)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4명이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9개 분야로 △근로·고용 △교통·물류 △보건·의료·복지 △시설물 관리 △문화·관광·스포츠 △환경·에너지·수자원 △주거·교육 △행정 △방범·방재 각 6명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시민참여단 운영사무국으로 전화(247·2750) 문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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