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자치경찰 제도 안내, 교통약자 보호 등 교통정책의 제도 및 시설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분야별 단체 회의 일정이 마무리되면 직접 기관·단체를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근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제언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을 수립하고, 울산시와 울산경찰청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교통약자 등 울산시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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